신라면과 삼양라면은 연중 상시 저가 판매하며, 코카콜라(1.8L)도 6개월간 저가 판매한다. 또 최근 가격이 오르고 있는 무, 양파, 대파, 자반고등어 등 신선식품도 일주일동안 가격을 최고 26.3% 가량 내린다.
국내산 돼지 삼겹살도 한달동안 1680원에 판매하며, 같은 기간 미국산 냉장 돼지 삼겹살과 프랑스산 냉동 돼지 삼겹살은 각각 1250원과 730원에 판매한다.
지난달 5600원으로 가격을 내린 한우 등심(1등급)도 한달동안 14.3% 추가 할인한 4800원에 선보인다.
하광옥 MD전략본부장 부사장은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격 인하 및 가격동결 품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1차로 26개 품목에 대해 가격동결, 인하를 진행했지만 추가적으로 해당품목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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