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지난해 요미우리 마무리로 뛴 마크 크룬이 샌프란시스코로 둥지를 옮긴다.


미국 주요언론들은 26일(한국시간) “크룬이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스프링캠프 참여 자격은 초청선수다. 메이저리그 입성 시 100만 달러를 거머쥐게 된다. 인센티브를 합하면 금액은 최고 155만 달러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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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크룬은 일본프로야구에서 뛰었다. 시작은 요코하마였다. 시속 160km의 강속구를 앞세워 철벽 마무리를 자랑했다. 2008년 요미우리 이적 뒤에도 승승장구는 이어졌다. 센트럴리그 세이브 1위를 차지하는 등 제 몫을 해냈다. 6시즌 통산 세이브는 177개. 하지만 제구 불안에 올해 요미우리와 재계약에 실패했다.


샌스란시스코에 둥지를 튼 크룬은 트위터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에 입성했다. 아직 일본이 그립다. 그 곳에서 은퇴를 하고 싶다”면서도 “메이저리그에 반드시 오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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