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씨그널정보통신, 상장 첫 날 '上' 출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무선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 씨그널정보통신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인 24일 상한가로 출발했다.
씨그널정보통신은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시초가(1만7000원) 대비 가격제한폭인 2550원(15.00%) 오른 1만9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병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씨그널정보통신이 지난 2001년 진출한 TRS(Trunked Radio System, 주파수 공용 통신장비)사업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국가 통합망 구축에 따라 TRS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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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애널리스트는 "TRS 산업은 소방, 경찰, 의료 , 철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향후 5년간 1조원 이상의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면서 "이 회사는 TRS 장비업체인 모토롤라의 총판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TRS는 망 구축 비용이 낮아 향후 이동통신 서비스를 일부 대체할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회사의 공모후 발행주식총수는 340.0만주이며 이 중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174.8만주(51.4%, 1년, 이하 보호예수), 우리사주 10.7만주(3.2%, 1년), 기타주주 5.7만주(1.7%, 1년)를 제외한 상장직후 최대 유통가능주식수는 148.8만주(43.8%)이다. 씨그널정보통신은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된 75.8억원 중 대부분을 기존 무선통신 솔루션 사업과 관련된 모뎀 및 중계기 제품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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