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현빈 임수정 주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는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제작보고회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행사 주최사 측은 공식 초청 메일을 통해 "혼잡이 예상되니 매체당 사진 1명, 취재 1명, 동영상 1명으로 입장을 제한한다"며 "본 행사는 국내 매체를 위한 행사로 해외 매체는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많은 관심이 몰리는 제작보고회의 경우 종종 출입에 제한을 두긴 하지만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현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다.
한편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결혼 5년차 부부가 이별을 앞두고 벌이는 마음의 숨바꼭질을 그린 멜로영화다. 2월 24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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