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배우 유하나가 새 작품에 임하는 소감과 바람 등을 밝혔다.
유하나는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제작발표회에 참가했다.
이어 그는 상대 배역에 대해 "창민은 매사에 진지하고 귀여웠으며 배워야 될 부분도 많았다"고 말했다. 또 유하나는 "반면 주상욱은 일부러 NG장면을 많이 내서 촬영장을 즐겁게 해주셨다"고 밝혔다.
유하나는 "전작 SBS '조강지처 클럽'과 KBS '솔약국집 아들들'이 공교롭게도 40%를 웃도는 시청률을 기록했다"며 "이 드라마도 그 기운을 이어 받아 시청률 40%를 넘어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심창민과 이연희, 주상욱, 유하나 등이 출연하는 '파라다이스 목장'은 '괜찮아 아빠딸' 후속으로 오는 24일 8시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스포츠투데이 사진=박성기 기자 musict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