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콤, 공모가 1만2000원 확정…17일 청약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14일 블루콤(대표이사 김종규)의 공모가격이 1만20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가격은 희망 공모밴드 9000~1만2000원의 상단 가격으로 결정됐으며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일반공모 청약에 들어간다.
스마트폰 부품기업 블루콤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 1만2000원을 확정했고, 기관청약률은 138.4:1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총 270만주의 공모주는 우리사주 10%, 기관투자자 70%, 일반청약자 20%로 배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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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하게 되는 324억원의 자금을 리니어 진동모터와 저역강화 스피커 등 주력제품의 생산시설 확충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991년 설립된 블루콤은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은 491억원, 영업이익 77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7년 이후 무차입경영을 하고 있으며 설립 후 매년 흑자를 지속해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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