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IBK투자증권은 12일 S-Oil S-Oil close 증권정보 010950 KOSPI 현재가 115,0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26% 거래량 590,700 전일가 115,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S-Oil 목표주가 상향…최고가격제 변수"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클릭 e종목]"에쓰오일, 불확실성 속에서도 득이 클 것…목표가 상향" 에 대해 대규모 투자가 주가 상승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박영훈 애널리스트는 "업황이 호전되는 상황에서 설비투자가 마무리되고 있기에 EV/EBITDA 배수를 할인할 필요가 없다"며 "EV/EBITDA 할인 적용은 Capex 투자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반영하는데 현재는 그럴 이유가 없다"고 분석했다.

IBK증권은 1조4000억원을 투자해 CDU 7만배럴 증설과 PX/Benzene의 생산능력을 기존 94만톤에서 212만톤으로 126% 늘리는 투자가 1분기중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단일 Complex 기준 PX Capa는 Global No 3에 해당된다.


S-Oil은 이를 통해 연간 1조8000억원의 매출이 추가되고 EBITDA는 5000억원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PX/Benzene 투자는 97년 이후 12년만에 진행된 대규모 투자로 성장 정체 및 배당주로만 인식돼 S-Oil 주가 상승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IBK증권은 또 대규모 투자가 마무리되는 상황에서 정유와 석유화학 업황이 호전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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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올해부터 향후 수년간은 현금을 거둬들이는 시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배당은 자연스럽게 증가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그는 "쌓이는 현금으로 향후 무엇을 할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차입금 없고 쌓이는 현금을 즐길 수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는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며 "현이 있어야 Capex를 하든 M&A를 하든, 아니면 배당을 더 주든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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