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배우 이보영이 신묘년 새해를 세계 어린이들과 의미 깊게 시작했다.
지난 해 SBS 드라마 '아테나'에서 대통령의 딸로 특별출연한 이보영이 새해에는 따뜻한 선행천사로 변신한 것. 유니세프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이보영이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 등과 함께 전세계 어려운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홍보영상을 촬영 한 것이다.
이보영은 영상을 통해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가난한 지구촌 어린이들 배불리 먹이고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작지만 가까운 기부문화를 촉구했다.
지난 2008년 11월 유니세프 카드 후견인으로 임명된 이보영은 임명에 앞서 2008년 10월 유니세프와 함께 몽골 현지를 방문해 빈민가정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또한 유니세프 상품카달로그 촬영 및 유니세프 공익광고 촬영, 유니세프카드 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유니세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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