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그룹 초신성의 광수가 첫 연기 도전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광수는 4일 오후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시트콤 '레알스쿨' 제작발표회에서 "첫 연기 도전을 앞두고 기대도 많이 하고 긴장도 많이 했다. 멤버들이 많이 격려해줘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광수는 극중에서 사감선생인 박콜린 선생(박슬기 분)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뮤지컬 댄스 담당교사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시트콤에는 광수 외에도 유키스의 동호와 일라이, 기섭, 이기찬 등 가수들이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틴에이저 시트콤 '레알스쿨'은 오는 10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4시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스포츠투데이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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