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업체, 수익 일부 불우이웃에 되돌려 줘
마포구의 한해 봉투 값 중 5%인 3870만원 기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쓰레기종량제봉투 제작·공급업체인 우전화학(대표 손무수)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2010년 한 해 구입한 봉투 구매액의 일부인 3869만8220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3시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가졌다.
AD
전달된 성금은 마포구가 2010년 봉투구매에 지출한 5억2401만원 중 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이는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게 됐다.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우전화학은 지난 2008년 6월부터 마포구에 쓰레기종량제봉투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현재 마포구 뿐 아니라 종로구 송파구 남양주시 성남시 등 총 7개 지자체와 계약을 맺고 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은 업체 대표 손무수씨가 마포구 서강동에 거주하고 있는 인연으로 마련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