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세무서 과장부터 국세청 납세자보호과장, 국세청 감사담당관, 대구청 조사2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등을 두루 역임해 업무에 대한 시야가 넓고 분석력과 기획력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용하고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직원들을 편안하게 이끌고 배려심이 깊어 상하간은 물론 동료 사이에서도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부인 김해경 여사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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