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역촌동, 구립 역촌2 어린이집 불우이웃돕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어린이집 원생들의 고사리 같은 손에서 이웃사랑의 따뜻한 온정이 배어 나왔다.


은평구 역촌동에 있는 구립 ‘역촌2어린이집(원장 허순복)‘의 원생 70여명은 각자 하나둘씩 모은 100여 가지의 생필품을 직접 포장,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역촌동 주민센터에 기증해 온 것이다.

이 물품들은 한부모가정 자녀,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5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뒷줄 가운데 허순복 원장, 오른쪽 두 번째 이교응 역촌동 행정민원팀장, 왼쪽 두 번째 이혜란 역촌동 주민생활지원팀장)

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뒷줄 가운데 허순복 원장, 오른쪽 두 번째 이교응 역촌동 행정민원팀장, 왼쪽 두 번째 이혜란 역촌동 주민생활지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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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린이들은 지난 23일 은평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CJ헬로비전이 공동으로 실시한 ‘따뜻한 겨울보내기’ 특별생방송 모금행사에 참여하여 53만130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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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ㆍ품 모금을 통해 어린이들은 ‘나눔’의 아름다움을 스스로 느끼고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이 된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신경수 역촌동장은 어린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에서 나온 정성어린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겨울보내기‘ 모금에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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