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신성장·글로벌 사업 조직 강화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SK네트웍스는 내년 본격적인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SK네트웍스는 중국·동남아 등 신흥국에서의 현지 중심경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오는 2012년 매출 28조·세전이익 4000억·기업가치 6조 규모의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스태프 및 기존사업 조직은 통폐합했다. 신성장 및 글로벌 사업 관련 조직은 확대 및 해외현지 특성을 적극 반영해 중기경영계획이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는 체제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중국 현지 임원을 기존 4명에서 7명으로 대폭 늘렸으며 한국 본사를 통하지 않고 현지에서 독자적으로 임원을 영입할 수 있도록 하는 현지 임원제도도 전격 도입했다.
또 기존 '상사컴퍼니'를 'T&I(Trading & Investment)컴퍼니'로 변경해 세계 곳곳의 투자기회 포착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HQ(Head Quarters)를 동남아 HQ로 확대해 신흥국의 성장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기반 구축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SK네트웍스는 T&I컴퍼니 사장에 안희준 씨를, E&C컴퍼니 사장에 김태진 씨를 신규선임하는 등 총 31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화사는 사업역량을 갖춘 인력을 적극 발탁하고 외부 영입을 통해 성장전략의 실행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승진
▲안희준 T&I컴퍼니 사장 ▲김태진 E&C컴퍼니 사장 ▲김봉관 대외협력부문장 ▲장종현 중국HQ장 ▲문종훈 워커힐 경영총괄
■신규 임원선임
▲강석현 Wine BHQ장 ▲곽홍신 철강영업담당 ▲이윤규 IM Wholesale사업부장
▲배영진 SKNS 대표 ▲이진영 E&C Retail사업부장 ▲권태영 오토 마케팅(Auto Marketing)사업부장 ▲이해원 PM 사업전략담당 ▲노재호 중국 철강사업부장 ▲심규현 중국 패션사업부장 ▲이일환 산토우PS 동사장 ▲손기원 전략기획담당 ▲박용우 워커힐 면세사업담당 ▲정재훈 부동산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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