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최홍만이 일본 드라마에서 괴물로 변신한다.
최홍만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일본 NTV의 '괴물군'이 오는 25일 밤 12시30분 케이블채널 SBS E!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키 218cm의 타고난 신체조건을 지닌 최홍만은 드라마의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한편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가 주연을 맡은 '괴물군'은 괴물 랜드의 왕자(오노 사토시 분)가 인간계 적응기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로, 괴물계 왕자가 지구에 떨어지면서 벌이는 해프닝을 다루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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