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60.19포인트(1.02%) 오른 5951.80을, 프랑스 CAC 40지수는 42.41포인트(1.09%) 뛴 3927.49에 장을 마쳤다. 독일 DAX 30 지수도 전일보다 59.39포인트(0.85%) 상승한 7077.99를 기록했다.
왕 부총리는 "EU는 재정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수많은 조처를 적극적으로 취해왔다"며 "이러한 조처들이 빨리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EU 경제의 꾸준한 회복을 유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왕 부총리의 발언은 사실 기존의 중국 입장을 재확인시켜 준 것으로 유럽의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시켜주는 재료로 작용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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