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4명 포함 100명 접수 5.7:1 경쟁률 보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이루어진 환경미화원 채용 접수 결과 여자 4명을 포함, 100명의 응시생이 접수, 5.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응시생은 고등학교 졸업이 63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학교 이상의 고학력자가 13명이 포함돼 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40명, 40대가 54명 등 젊은 층이 많이 지원했다.


특히 부부가 같이 지원한 응시생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구는 20일 응봉초등학교 내 체육관에서 채용 1차 관문인 체력 실기시험에서 25명을 선발했다.

환경미화원 체력 시험

환경미화원 체력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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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들을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실시해 17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체력 실기시험은 기본체력 측정을 위해 ‘20㎏ 모래마대 들고 달리기’와 쓰레기 상차작업 능력평가를 위한 ‘마대 던지기’, 민첩성과 순발력 측정을 위한 ‘10m 왕복달리기’ 등 3개 종목으로 이루어진다.


체력 실기시험 합격자 26명이 21일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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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 17명이 24일 발표돼 내년 초 임용될 계획이다.


차영집 청소행정과장은 "몇 년 전부터 환경미화원 지원자가 많이 늘고 있다. 이는 극심한 취업난과 더불어 환경미화원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고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려는 심리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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