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금은 11월 1일부터 25일까지 고객이 현대홈쇼핑에서 보험상품을 주문할 때마다 현대홈쇼핑이 1000원, 해당 보험사가 1000원씩 적립해 마련됐다.
민형동 대표는 "고객과 협력사, 현대홈쇼핑이 모두 힘을 합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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