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15일 오후 2시경 서울서부지검에 출석, 11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16일 오전 0시50분경 청사를 떠났다.
김 회장은 이번이 마지막 소환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르겠다"고 짧게 답한 뒤 현장을 떠났다.
한편 검찰은 김 회장을 다시 소환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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