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제 애널리스트는 "내년 1분기부터 태양광 잉곳과 웨이퍼 사업에서 매출 증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 세라믹 사업에서 축적했던 반도체 설비 파트에 사용되는 실리콘 잉곳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태양광 부문의 매출 효과 뿐 아니라 내년 말 LED기판 시장 진입도 예정돼있다"며 "중장기적인 신사업 다각화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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