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업종, 4분기 저점 이후 내년 1분기 개선<대신證>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대신증권은 14일 "전기전자(LED) 시장이 올해 4분기 저점을 지난 내년 1분기 개선될 전망"이라며 LED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박강호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LED(칩) 업체인 삼성전지와 LG이노텍 등은 전방산업인 LED TV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내년 1분기 이후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LCD/LED TV 재고 조정은 올해 12월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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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4분기 LED업체들은 당초 전망대비 부진한 LED TV 수요로 관련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삼성전기의 경우 LED 매출이 전분기대비 11%, LG이노텍은 14%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나 내년 1분기는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LED 매출 증가로 올해 4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박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현 시점에서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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