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회사를 창업한 로저 클리브랜드의 이름을 그대로 명명한 클리브랜드는 특히 웨지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왔다.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CG시리즈'다.
미국버전 4가지 모델이 출시된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특히 일본 버전의 4가지 단조 모델이 추가되면서 미국과 유럽을 넘어 올해는 일본시장까지 점령하고 있다.
미국골프협회(USGA)의 변경된 그루브 규정에 맞춰 최상의 스핀력을 자랑한다. 이번 모델은 더욱이 솔 후방의 엣지를 토우에서 힐에 걸쳐 S자 형태로 디자인해 상황에 따라 페이스를 열고 닫기 쉬운 형태로 만든 게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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