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10일 오전 서울농협, 5억3000만 원 상당의‘사랑의 쌀’ 20kg짜리 1만4500포 전달받아
이번 전달식에선 농협중앙회서울지역본부장과 19개 조합장이 서울농협지역본부와 서울시내 19개 지역농협에서 조성한 5억30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20kg짜리 1만4500포를 서울시에 전달한다.
한편 서울농협은 이미 작년에도 5억48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서울시에 전달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김장김치 25t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 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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