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금융연수원은 내년 2월부터 '금융마이스터(Meister)' 제도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금융마이스터는 금융 영역별로 전문연수체제(Course Map)에 따라 연수과정을 이수하고, 일정기간 해당 분야에서 실무경력을 쌓아 전문성을 인정받은 금융전문가다.

자격과정은 개인금융, 기업금융, 외환, 자산운용, 국제금융 등 5개 분야로 운영되며, 분야별로 10여개의 과정을 이수하고 관련 자격을 취득한 후 3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쌓으면 '금융전문인력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금융마이스터로 인증받게 된다.

AD

초급과정은 원격연수(On-line 교육 등)로 운영돼 직장업무를 병행해야 하는 금융회사 직원들의 연수 참여가 쉽도록 했다. 자격 취득까지는 평균 5년 정도가 소요된다.

김윤환 원장은 "금융마이스터 제도는 국내 금융인력들이 스스로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추고 자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며 "향후 배출되는 금융마이스터들은 소속회사는 물론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