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정 제주지역의 생선, 과일, 돈육, 채소 등 특산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총 119명을 추첨해 제주도 왕복항공권 2매를 증정한다.
대표적인 제주 특산 과일로 빼놓을 수 없는 밀감, 한라봉, 금귤, 황금향 등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특히 밀감(3.8kg) 구매 고객에게는 즉석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해 5000명의 당첨 고객에게 한 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아울러 청정지역에서 자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흑돼지를 비롯한 제주 돈육을 3개월 전부터 40t의 물량을 기획해 최대 40% 싸게 판매하고, 오후 4시와 7시에 타임세일을 진행해 삼겹살, 목심, 등심 등 부위에 상관없이 100g당 118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신선식품본부 백승준 본부장은 "제주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농가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주고, 고객에게는 제주지역 제철 특산물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