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비스트가 컴백 3주 만에 공중파 1위를 수상했다.
비스트는 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4집 타이틀 곡 '뷰티풀(Beautiful)'로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이날 비스트는 타이틀 곡 ‘뷰티풀’ 무대에서 강렬하고 남성적인 전곡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달콤하고 로맨틱한 매력으로 어필했다.
아울러 비스트 멤버들은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스토리라인의 독특한 안무를 펼쳤다. 여섯 명의 멤버들 모두가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친구가 돼 로맨틱한 무대로 완성도를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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