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광주지역에 공장이 있는 기아차가 판매호조와 생산량 확대로 지역 경제가 호재를 보일 것이라며 현지 소비여력이 백화점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 예상매출액은 4630억원, 영업이익은 562억원이다.
대우증권은 광주신세계가 올해도 전년동기 대비 10%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데 이어 내년에는 연간기준 5.3%의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 10.1% 성장을 예상했다. 영업이익률은 12.2%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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