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멤버 재결합..내년초 콘서트-음반활동 준비중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아이돌밴드 클릭비가 8년만에 재결합을 한다.
클릭비의 우연석, 김태형, 오종혁, 김상혁, 하현곤, 유호석, 노민혁 등 7명의 멤버는 내년 1월 1일 숙명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현재 음반 활동 중인 세 멤버을 주축으로 해 ‘오종! 하현곤, 노민혁 조인 콘서트’로 이름 지어졌다.
오후 4시와 오후 8시 두차례 진행되는 공연에는 현재 우연석, 김상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이 함께하는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솔로로 독립한 이후 곡들은 물론 클릭비 시절의 곡들도 함께 선보여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
멤버들은 "지난 2002년 이후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던 멤버들이 새해를 맞이해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클릭비 멤버중 현재 연기자로 활동을 준비중인 김태형과 일본에서 활동 중인 에반(유호석)은 일본 현지 공연일정으로 참석이 불가능하게 됐다. 하지만 이들 역시 안타까움을 표하며 최대한 스케줄을 조율해 참석하기 위해 노력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은 아직 클릭비 멤버 모두가 함께 모이는 꿈을 접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들은 1월 중순께 '클릭비'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앨범까지 발매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인 우연석의 제대일에 맞춰 1월 말부터는 앨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의 재결합은 그동안 해체하거나 활동을 중단했던 많은 아이돌 그룹들 중 다시 재결합한 첫번째 그룹이라는데 의미가 있으며 가요계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들은 최근 신곡을 발표했던 하현곤팩토리의 새 앨범 'Lady'(레이디) 쇼케이스에서도 함께 모여 멤버들 간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2001년 첫 콘서트를 한 후 10년만에 진행되는 클릭비의 재결합 조인 콘서트는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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