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중간에 서는 역 없이 2시간8분만에 달려…운임은 당분간 그대로 받을 예정
코레일은 30일 열차손님들의 시간가치의 중요성을 고려하고 서울~부산간을 더 빠르게 오가려는 욕구에 맞추기 위해 12월1일부터 서울~부산간 KTX 직통열차를 신설, 운행한다고 밝혔다.
12월1일부터 14일까지(월~목요일) 시범운행한 뒤 성과가 좋으면 전체요일로 늘려 운행한다.
코레일은 운임체계의 전반적인 개선을 검토 중이며 운임을 당분간 지금과 같게 받을 예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