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배우 지진희가 자신이 직접 만든 도자기를 전시회에 출품해 남다른 도예실력을 공개한다.
지진희는 생활 도자기 공예품을 선보이는 '두 번째 버금이 전'에 참여한다.
지진희의 소속사 엔오에이(N.O.A)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진희가 이번 전시회를 위해 드라마 '동이' 촬영이 끝난 10월 중순경부터 집중적으로 도자기 굽는 데만 열중하며 전시회 준비를 해왔었다"며 "지진희가 원래 금속공예나 도자 공예 등의 수공예 등에 관심이 많고 재주도 뛰어나다”고 밝혔다.
이어 "도자기는 예전부터 틈틈이 취미 생활로 즐겨오기도 했는데 이번처럼 전시회는 처음이다. '버금이 전'의 좋은 취지를 듣고 작은 재능이나마 도움이 될 요량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여 배경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