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연기자에서 가수로 변신한 최원준이 스크린을 통해 또 한번의 도전을 앞두고 있다.
최원준은 최근 엄정화, 김해숙, 유해진 주연의 영화 '마마'에 캐스팅 됐다. 그는 영화 속에서 인기 남성 아이돌 가수인 민혁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여고괴담 4: 목소리'를 연출한 최익환 감독이 '마마'의 메가폰을 맡았다. '마마'는 곧 크랭크인에 들어가며 내년 상반기에 개봉 할 예정이다.
한편 최원준이 소속된 엠티플데이는 지난 19일 첫번째 싱글앨범 ‘러브 포션’(Love Potion)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뚜뚜르'는 현재 음악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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