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은 미국의 연말 특수로 IT업종이 턴어라운드 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갤럽 서베이 역시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인당 선물에 지출하는 금액을 714달러로 전망했다. 지난해 보다 11.9% 증가한 규모다. 11월 미시간대 소비자 신뢰지수와 10월 미국 소매판매 등의 개선 추세 역시 연말특수에 대한 기대감을 선반영하고 있다.
곽 애널리스트는 "미국 연말특수의 정상화는 IT업종의 턴어라운드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다"며 "미국 소비자의 구매선호 리스트에 의류와 장난감에 이어 IT제품이 3위에 올라 IT기업의 매출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진단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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