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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나집' 김혜수, 눈물의 모성연기에 시청자들 '압도'

최종수정 2010.11.25 19:10 기사입력 2010.11.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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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의 김혜수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의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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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서 김혜수가 펼친 눈물 연기가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극중 완벽한 정신과 의사 김진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혜수 극중 앙숙인 황신혜(모윤희 역) 앞에 무릎을 꿇으며 스스로 완벽녀의 자존심을 한방에 무너트렸다.
지난 17일 7부에서는 아들 민조가 사라진 뒤 민조의 방에서 죽은 병아리와 함께 “네 아들도 곧 그렇게 될 거야”라는 윤희 아버지 이준희(이호재 분)의 전화를 받고 진서가 오열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 드라마는 성은필(김갑수 분)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두고 끝까지 진짜 범인을 밝혀내려는 진서와 어떤 수를 써서든 은필의 죽음을 사고사로 덮으려는 윤희는 빈틈없이 팽팽한 신경전이 시청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4일 방송된 8부에서 진서는 윤희의 아버지에게 납치된 아들 민조를 살리기 위해 ‘민조만 돌려준다면 무엇이든 네가 시키는 데로 다 하겠다’며 윤희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로 애원한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혜수 연기 정말 훌륭하다. 김혜수가 무릎 꿇는 모습에서 진서의 진한 모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김혜수의 오열 연기가 사실적이고 가슴에 와닿았다. 숨죽이고 몰입했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당시 촬영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이 장면을 5시간 정도 촬영했는데 진짜 아들이 납치된 실제 엄마의 모습을 보는 듯 캐릭터와 극의 상황에 완전하게 몰입한 김혜수의 연기에 스태프들 모두 압도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혜수는 오랜 시간 온몸으로 열연하며 많은 눈물을 쏟은 탓에 약간의 탈진 증세가 있는 듯 했지만 곧바로 감정을 추스르고 다음 촬영을 완벽하게 이어가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즐거운 나의 집'은 25일 밤 9시 55분 9부가 방송된다.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의 김혜수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의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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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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