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2.7원 오른 1145원으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10시 15분현재 5.2원 오른 11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 면에서는 대기 중인 수입업체 결제수요가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하지만 전날 대규모 출회된 네고물량에 이어 이날도 수출업체 물량에 대한 부담감으로 상승폭이 제한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오늘도 결제수요와 네고물량이 부딪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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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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