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캄보디아에 희망 안겼다…가수최초 tvN 'LOVE' 참여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가수 손담비가 가수 최초로 tvN 월드스페셜 'LOVE'에 참여, 캄보디아에 희망을 안겼다.
tvN 월드스페셜 'LOVE' 제작사인 문화마케팅 회사 '㈜위드컬처'는 "손담비가 지난 달 중순 4박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스와일리엔 지역에 재능기부 및 어린 나이에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사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왔다"고 밝혔다.
tvN 월드스페셜 'LOVE'는 지난 2008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3년동안 류승범, 배두나, 이요원, 신현주, 김하늘, 이준기, 송지효, 이지아, 한지민 등 20명이 넘는 국내 톱 배우들이 참여해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왔다. 그 뒤를 이어 배우가 아닌 가수가 출연해 선행을 베푼 건 손담비가 최초.
손담비는 "가수로서 처음으로 tvN 월드스페셜 'LOVE'에 출연해 해외자원봉사를 하게 되어 기쁘고, 스와일리엔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담비는 일일 음악 선생님이 되어 음악적 재능기부(Talent Donation)를 베풀어 스와일리엔 아이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했다. 또한 아픈 어머니와 몸져누운 할머니를 대신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사쿤'에게 편히 앉아 공부 할 수 있는 책상을 선물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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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인 ㈜위드컬처 조한송 PD는 "손담비가 제대로 된 신발 한 켤레 없이 주로 맨발로 생활하는 '사쿤' 가족을 위해 사람이 많이 붐비는 위험한 재래시장에서 편히 신을 수 있는 샌들을 손수 골라 선물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캄보디아 소년에게 작은 희망을 안겨준 손담비의 자원봉사 활동은 다음달 4일 오전 11시에 tvN 월드스페셜 'LOVE' 손담비편 '소년의 꿈'(가제)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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