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황반은 본부와 11개 국내지역본부, 7개 해외지부 등 현장 조직을 풀가동한다. 이와 함께 지역상사협의회를 중심으로 바이어동향, 운송, 대금결제 등 무역업계의 피해상황을 중점 점검한다.
한편 무역협회 본·지부를 통해 주요업체들의 상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대부분 무역업체가 사태가 발생한 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고 북한의 추가도발이 없어 아직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업체들은 바이어들로부터 안전 여부와 사태추이 등에 관한 문의를 받은 경우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무역협회는 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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