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1200억원 순매수..외국인+개인 선물 매수
뉴욕증시가 급락하면서 지수선물은 하락출발했지만 현물 시장과 달리 선물시장은 전날 마감 직전 연평도 포격에 대한 악재가 어느정도 반영된 탓에 현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2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55포인트 오른 248.55를 기록하고 있다. 246.80의 시가에 비해 2포인트 가량 오른 상황.
프로그램이 1261억원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차익거래가 642억원, 비차익거래가 619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야간 선물시장에서 사상 최대인 1484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던 외국인이 추가로 364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도 790계약 매수우위다.
기관이 387계약, 국가가 365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콜옵션 중 거래가 가장 활발한 260콜은 62% 급락 출발후 현재 21%로 하락률을 줄였다.
전날 휴장했던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1.99%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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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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