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무연 11월 셋째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ℓ)당 1715.5원으로 전주 대비 7.1원 올랐다.
지역별로 서울이 ℓ당 1780원으로 가장 낮은 대구(1697.9원/ℓ)와 82.2원의 차이를 보였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가 ℓ당 1724.1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집계됐고, GS칼텍스와 S-Oil이 각각 ℓ당 1722.8원, 1706.8원으로 뒤를 이었다. 현대오일뱅크는 1705.6원으로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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