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KBS가 30년 만에 수신료를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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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사회(이사장 손병두)는 19일 1981년 이후 30년째 2500원으로 동결된 수신료를 3500원으로 인상하고 광고 비중은 현행 수준(40% 이하)으로 유지하는 안을 의결했다.


KBS 이사회는 이날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야당 측 이사들이 주장해온 '수신료 3500원 인상에 광고비중 현행유지안'을 여당 측 이사들이 결국 수용하면서 수신료 인상안을 합의처리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의결된 KBS 수신료는 방송통신위원회를 거쳐 국회의 승인을 얻어 확정된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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