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유리는 지난 15일 오전, 도쿄에 위치한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마츠모토 유리는 그동안 불면증 등 여러가지 병을 앓고 있었으며 지난 6월에는 어머니가 사망한 뒤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그의 죽음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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