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0원대 중후반을 횡보하고 있다. 1시45분 현재 전날보다 6.9원 내린 1138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아시아 환시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0072달러 오른 1.35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국제통화기금(IMF)를 비롯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이 아일랜드에 대한 구제금융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히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감이 해소됐다는 인식에 따라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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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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