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크리스탈과 구하라와 좋은 추억이었다"
고주원이 18일 오후 1시께 충남 논산훈련소 입소에 앞서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고주원은 "크리스탈 양이 정말 아름다웠다. 팬으로서 좋아한다"며 "구하라 양과도 2번 정도 만남을 가졌는데 두 사람 모두 나에게 있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날 입소식을 마친 고주원은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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