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세 스터디수준, 비과세폐지 국회일정 맞춰, 선물환추가규제 검사일정 연동
18일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실무당국자들과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 따르면 선물환추가규제와 비과세폐지, 은행세 등 다양한 규제문제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재 ‘자본유출입 변동 완화방안’에 대한 2차 외환공동검사가 지난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그는 다만 “규제안 발표가 생각보다 길어질수 있겠다”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도 “규제안에 대해 말할수 있는 것은 없다. 국회나 언론등에서 나온 모든 안에 대해 어떤 효과가 있고 또 어떤 제도가 있는지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을 뿐”이라며 “다만 비과세 폐지는 의원입법으로 제출된게 있어 국회에서 논의가 이뤄질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규제안에 대해 혁명적인 걸 기대한다는 것은 이른것 같다”며 사견임을 전제로 “G20정상회의가 마무리된 상태에서 우리가 나서서 거창하게 자본유입관리를 통제하겠다라고 치고 나가는것은 앞뒤가 안맞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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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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