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포털사이트인 '왕이(163.com)'를 통해 선발한 중국 최고의 패션리더이자 트렌드 세터인 미우미우(MiuMiu)와 비비아든(Viviandan) 쌍둥이 자매를 초청한다.
또 중국 현지에서 인기 있는 국내 한방화장품과 패션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국내브랜드가 중국 내에서 관심을 갖도록 도움을 주는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정승인 마케팅부문 상무는 "급증하는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관광명소와 최신 쇼핑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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