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가수 신승훈이 콘서트 뮤지컬 드라마 촬영 중 부상투혼을 발휘해 화제다.
신승훈은 콘서트 영상 촬영중에 열정적인 연기를 펼치다 오른팔의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승훈은 남자 주인공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그는 부유층과 권력층을 상대로 절도행각을 벌이는 대도로 변신해 숨막히는 추격씬과 액션씬을 스턴트맨 없이 모든씬을 직접 소화해냈다고 알려졌다.
한펴 신승훈의 열연이 돋보이는 이번 드라마는 오는 27일 고양 아람누리극장을 시작으로 '20주년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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