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영화 '고스트:보이지 않는 사랑'에서 송승헌과 호흡을 맞춘 일본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가 오는 23일 내한한다.
'고스트' 관계자는 17일 오전 "'고스트'에 출연하는 마츠시마 나나코가 한국을 방문한다. 23일 내한 해 하루정도 지내면서 영화관련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스트'는 아시아판 '사랑과 영혼'으로 제작 초기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죽음도 갈라 놓을 수 없었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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