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특허 받은 장치는 다관절 로봇에 장착돼 단계별 롤러 헤밍작업을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장치"라면서 "작업시간의 획기적 단축, 설비의 소형화, 대량생산체제 구현 등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이 기술은 설비의 소형화와 경량화를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다차종 생산시스템에 최적인 기술"이라면서 "해외시장에서의 수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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