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단계 구간 안전 확보 차원…15~19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시공사, 감리단 합동
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 시공사, 감리단으로 이뤄진 전담반은 고속철도 2단계 구간 개통 후 신호설비 기능을 정밀진단해 KTX의 안전운행을 확보하게 된다.
코레일은 개통 전에도 철도시설공단, 시공사, 감리단 등과 여러 번 합동 점검해 신호설비를 안정화함으로써 고속철도 2단계 구간을 성공적으로 개통했다.
김정겸 코레일 신호제어팀장은 “안정화 전담반을 통해 KTX 정시운행을 확보할 것”이라며 “신호설비의 원형유지로 안전하고 정확한 고속철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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