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신인 혼성 10인조 그룹 남녀공학 멤버 한빛효영이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한빛효영은 지난 14일 오후 연습실 계단을 내려가는 중 넘어져 발목이 부러졌다.
소속사 측은 "현재 드라마 '정글피쉬'에서 티아라 지연의 라이벌로 비중 있는 역할로 출연중인 한빛효영의 부상으로 스케줄과 대본수정을 협의중"이라며 "또 남녀공학의 잔여 활동 기간도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녀공학은 최근 후속곡 '삐리뽐빼리뽐'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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