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국고10년 입찰이 무난할 것으로 본다. 물가채를 받기 위해서라도 좀 들어올 것같다”며 “낙찰금리는 4.58%에서 4.59%가 될듯 싶다”고 전했다.
C사 PD 또한 “리테일 판매로 물가채 수요가 있을 듯하다. 다만 10년입찰은 그다지 강할것 같지 않다. 4.57%에서 4.58%정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D사와 E사 PD는 “물가채 수요는 많을것 같다. 다만 국고10년 응찰물량이 많을 것 같진 않다”며 “4.57%에서 4.58%가 될듯 싶다”고 말했다.
오전 10시50분 현재 국고10년 10-3은 지난주말대비 3bp 상승한 4.57%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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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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