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피베이직, 방송국 대기실서 눈물.."막내 보고싶어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피베이직, 방송국 대기실서 눈물.."막내 보고싶어요"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국내 최연소 걸그룹 지피 베이직(GP BaSIC)의 멤버들이 방송국 대기실에서 눈물을 보였다.

지난 13일 MBC '음악중심' 방송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싱글 'I'll be there (부제:J에게)' 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팀의 막내 제이니가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의 나이 제한 때문에 출연하지 못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나머지 멤버 5명만이 출연해 공연을 펼쳤고, 공연도중 울음이 터져 자칫 방송사고로 이어질 뻔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무대 후 대기실에서 멤버 전원이 눈물을 흘렸다"며 "'I'll be there'의 가사내용이 이런 저런 이유로 활동을 같이 못하게 된 팀의 막내 제이니를 기다린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라서 멤버들이 잠시 감정을 주체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두 번째 싱글 곡 'I'll be there' 는 소프트한 느낌의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힙합곡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